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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포방터 돈까스집 사장님이 원주 칼국숫집 사장님의 쾌유를 빌었다.
포방터 돈까스집 사장님은 19일 자신의 SNS에 “2019년 6월에 강원도 원주 촬영 후 7월에 인사차 들려서 사장님이랑 같이 찍은 사진. 반갑게 맞아주시고 팥죽도 싸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포방터 돈까스집 사장님과 원주 칼국숫집 사장님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장님들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포방터 돈까스집 사장님은 “오늘 방송을 보고 많은 눈물을 흘렸네요. 사장님 하루빨리 완쾌하세요.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장님 많이많이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8일 방송된
trdk0114@mk.co.kr
사진|‘골목식당’ 포방터 돈까스집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