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패션·뷰티 쇼핑몰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가 올해 초 서울 명동에 있는 245억원 건물을 매입해 화제다.
18일 부동산 중계업계에 따르면 김 전 대표는 지난 1월 서울 중구 충무로1가의 한 건물을 245억원에 현찰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철 4호선 명동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외국인들이
김 전 대표는 매입 과정에서 은행권 대출을 받지 않고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업계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 전 대표는 지난해 5월에도 서울 성북구 한옥 고택을 대출 없이 96억6800만원 전액 현찰을 주고 자신의 명의로 사들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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