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가 쿠릴렌코 코로나19 확진 판정 사진=올가 쿠릴렌코 SNS |
16일 올가 쿠릴렌코는 SNS를 통해 “나에게 응원을 보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의 친절함에 가슴이 벅차다”라며 걱정해준 모든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나는 이번 기회에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에 대답하고 싶다”며 “내가 왜 병원에 안 갔냐면 병원은 꽉 차 있고 그들은 고통받는 환자만을 데려가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는 “내 상태가 더 나빠지면 구급차를 부른다는 말을 들었다”라면서 “열이 39도를 넘어서 (병원에) 전화했고, 구급차가 나를 병원으로 데려가 테스트를 받게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가 어디서 전염됐는지는 알 수 없다. 어디든 될
올가 쿠릴렌코는 앞서 SNS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집에서 격리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