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박보람 “다이어트 후 체질 바뀌어, 살 안 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가수 박보람이 다이어트 이후 체질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가수 정동하와 박보람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DJ 안영미와 뮤지는 박보람이 작곡가 돈 스파이크와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먹방’을 펼친 것을 언급하며 “먹방을 잘한다"고 칭찬했다.
이에 박보람은 “원래 음식을 좋아하고 많이 먹는다. 옛날에 산을 빼서 그런지 체질이 바뀐 것 같다. 살이 잘 안 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보람은 “먹으면서도 운동을 한다. 그리고 1일 1식으로 한 번에 몰아 먹는다. 술 먹을 때는 안주를 먹지 않는다"고 몸무게 유지 비결을 밝혔다.
박보람은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2' 출연 이후 다이어트로 30kg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보람은 지난 13일 싱글 ‘못하겠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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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보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