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있지 멤버 류진과 채령이 20살이 된 소감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있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20살이 된 류진과 채령에게 "10대와 다른 것이 있냐"고 물어봤다. 이에 류진은 "느낌부터 다르다"면서 성숙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
채령은 "20대가 되니 관절 건강 상태로 내일 날씨를 예측하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기도 했다.
한편, 있지는 지난 9일 신곡 '워너비'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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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