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진선미 임영웅, 영탁, 이찬원과 6위 장민호가 종영 일주일도 안돼 지상파를 접수했다.
오는 25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격, 녹화에 참여한다.
‘미스트롯’ 진 송가인이 우승 후 지상파에 8개월 만에 진출한 것과 비교하면 파격적인 행보다.
‘미스터트롯’ 관계자는 “오는 25일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며 “진선미 외에 장민호도 함께 한다”고 전했다.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4월 1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은 결승전이었던 11회 분이 전체 시청률 35.7%로 마의 35% 벽을 돌파한데 이어, 결과 발표를 위해 지난 14일 특별 편성된 생방송마저 28.7%를 기록해 업계를 놀라게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549 시청률 역시 10.2% (이상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지상파-비지상파에서 송출되는 전 프로그램 중 통합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실시간 문자투표수가 무려 773만표를 넘는 경이적인 대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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