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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릭남이 코로나19 여파로 월드투어 남미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17일 에릭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로 큰 영향을 받고 있는 세계 보건과 여행의 현 상태를 고려해 월드투어의 마지막 공연이었던 라틴 아메리카 공연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라는 글을 게재해 투어 취소 소식을 직접 알렸다.
에릭남은 “많은 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결정이었다"며 ”너무도
콘서트 티켓은 전액 환불될 예정이다. 앞서 에릭남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13~14일 미국 LA에서 열릴 예정이던 공연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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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투데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