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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S. 출신 슈 도박 빚 가압류로 세입자 피해 관련 입장 전문 사진=DB(슈) |
슈는 16일 오후 “오늘 보도가 나간 이후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다”라며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그저 죄송한 마음이 크다”는 심경을 전했다.
이어 “다만 제가 일방적인 통보를 했다며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전혀 없는듯이 다뤄진 보도내용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면서 “그 동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세입자 분들이 더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말 최선을 다해 노력 중”이라고 털어놨다.
아울러 “실망스러운 모습이 아닌, 정말 열심히 살아가는 유수영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MBC '뉴스데스크'는 슈에게 도박 자금을 빌려준 채권자가 슈가 소유한 경기도 화성시 진안동의 다세대 주택에 가압류를 걸면서 세입자들이 전세보증금을 받지 못해 곤경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슈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유수영입니다.
오늘 보도가 나간 이후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그저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다만 제가 일방적인 통보를 했다며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전혀 없는듯이 다뤄진 보도내용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사실과
그 동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세입자 분들이 더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말 최선을 다해 노력중입니다.
실망스러운 모습이 아닌, 정말 열심히 살아가는 유수영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