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는 훌륭하다’ 이유비 눈물 사진=KBS2 ‘개는 훌륭하다’ 캡처 |
지난 16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시각 장애인 안내견의 훈련 과정이 담겼다.
이날 이유비는 시각 장애인 안내견의 훈륜 모습을 보고는 “장애물을 지나갈 수 있는데 (기다린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박태진 훈련사는 “시각장애인이 판단할 수 있을 때
이유비는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사실 시각 장애인 안내견 친구들을 처음봤고 시각 장애인 기특하게 도와주는 걸 보니까 감동적이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너무 기특해서 깜짝 놀랐다. 고마운 마음이었다”며 안내견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