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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 동생 이지안이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을 논의 중이다.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 관계자는 1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지안과 출연을 논의 중인 상황”이라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이지안은 배우 이병헌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5살 때 광고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어린 시절 찍은 CF만 200여 편이 넘는 원조 아역 스타였다. 1996년 제40회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서 진(眞)으로 당선된 후에는 배우, 모델, MC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지난 2012년 이지안은 국가대표
최근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합류하며 이혼 후 방송 활동에 시동을 건 이지안. 그의 인생사를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도 들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