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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윤이 ‘집사부일체’ 하차 소감을 밝혔다.
16일 이상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껏 많은 작품을 해왔지만 2년 넘는 시간동안 이어졌던 작업은 처음이었습니다. 게다가 고정예능에서. 촬영이 끝난 지 한 달이 넘어가지만 마음은 아직 놓지를 못했는지 어색하기만 하네요”라는 글을 게재해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한 소감을 밝혔다.
이상윤은 “그동안 너무 좋으신 사부님들을 많이 만나 귀한 경험했기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너무나 귀한 인연. 우리 집사부 식구들 만나 너무나 행복했습니다!”라며 “재기발랄의 대명사 세형이! 다재다능 진정한 리더 승기! 무심한 재간둥이 성재! 뒤늦게 왔지만 미친 카리스마 성록이!”라고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상윤은 “늘 화면 밖에서 촬영을 위해 고생해온 우리 집사부일체 스태프들! 그리고 집사부일체를 사랑 또한 이상윤은 해주시는 시청자여러분들까지!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그동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라며 “새로워지는 집사부일체 더 많은 관심 사랑 부탁드릴게요! 저희는~집사부일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집사부일체’의 ‘신상승
한편, 이상윤는 막내 육성재와 함께 지난 15일 방송을 끝으로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했다. 본업인 연기활동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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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상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