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안나, 나은X건후 스위스 근황 공개 ‘러블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나은이와 건후의 스위스 근황을 공개했다.
안나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에서 즐거운 놀이(Fun activities at home)”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나은이와 건후는 열심히 창문 청소를 하고 있다. 진지한 표정으로 힘차게 유리를 닦고 있는 나은이와 재밌는 놀이를 즐기는 듯 그저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건후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특히 건후의 훌쩍 자란 근황이 눈길을 끈다. 스위스에서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로 변신한 건후는 키 또한 무럭무럭 자랐다.
나은이와 건후는 아빠 박주호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엄마 안나의 셋째 출산과 양육을 위해 함께 스위스에 간 나은이와 건후는 SNS를 통해 밝은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한편, 안나는 지난 2일 "한국으로 돌아가는 게 연기됐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탓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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