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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팝핀현준(41)이 아내 박애리(43)에 대한 막말 논란에 해명했다.
팝핀현준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너무 좋아서. 갑니다 드라이브. 일요일은 페라리. 난 놀러가지롱. 부러우면 지는 거. 누가 승자. 응 나야 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팝핀현준이 자신의 고급 차량에 시동을 걸고 "선데이 드라이빙. 페라리!"라고 외치며 자랑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를 언급하며 비판했다. 팝핀현준은 이날 박애리의 외모를 지적하며 "할머니 같다", "나이들어 보인다", "늙어서 그렇다", "사람들이 10살 이상 차이나는 줄 안다", "좀 꾸미고 살아라" 등 거침없는 막말을 쏟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번 방송은 연출이냐"라며 "막말은 좀 실망이다"라고 말했고 팝핀현준은 "방송은 방송으로 봐달라"고 답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진짜 본모습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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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팝핀현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