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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구혜선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자간담회를 2주가량 미뤘다.
구혜선은 16일 인스타그램에 "구혜선 초대전(항해-다시 또 다시)이 열린다"라며 오는 4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열리는 자신의 전시회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4월 4일 예정이었던 기자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18일로 변경되었다. 전시 수익금은 코로나19 복지를 위하여 쓰인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구혜선은 지난 2009년 서울 인사동 갤러리에서 그림 전시회 '탱고'를 시작으로 화가의 길을 걷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구혜선 초대전 :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을 개최했으며 싱가포르에서도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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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혜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