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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준일이 '세바시' 강연자로 나선다.
양준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정 추구하기. 진실 찾기(Seeking relief. Finding truth). 배워가는 양준일. 깊어져가는 양준일"이라는 글로 직접 '세바시' 강연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양준일은 깔끔한 정장을 입고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첫 강연 도전이 무색하게 여유로운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은 CBS 교양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 예고편 중 한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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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팬들은 "영상 평생 소장할게요", "파이팅입니다", "어떤 말씀을 해주실지 기대되네요" 등 기대 가득한 소감으로 양준일을 응원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은 '나'로 시작해 '우리'로 열리는 이야기, 더 좋은 세상을 위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회 각계각층 인사들이 강단에 올라 15분 동안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청중과 교감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양준일은
'탑골GD' 가수 양준일은 1991년 데뷔 활동하다 지난해 JTBC '슈가맨3'를 통해 소환, 한국으로 돌아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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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준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