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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유태평양이 6살에 흥부가를 완창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는 국악인들이 출연했다.
국악 신동이었던 유태평양은 “뱃속에서부터 태교가 국악이었다”며 “아버지가 늦깎이에 국악을 시작하셨다. 저희 스승님이기도 한 조통달 선생님께 저희 아버지가 사사 받으셨다”고 말했다.
유태평양은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들에게도 우리의 소리, 우리의 음악을 제게 가르쳐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으셨던 것 같다. 그래서 태교도 국악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태평양은 “공식적으
이용식은 유태평양이 흥부가를 완창한 무대를 직접 봤다고 밝혔다. 하지만 유태평양은 “저 무대가 기억은 안 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