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병규가 학교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조병규와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병규는 MT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을 위해 각종 약과 강냉이, 계란 등을 준비물로 챙겨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하하는 조병규에게 "솔직하게 MT 안 가봤지"라고 질문했고 조병규는 "휴학 중이라 못가봤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학교를 너무 안 가서 얼마 전
유재석은 "나는 '제적 당할래 자퇴할래'라고 해서 자퇴를 선택했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고 조병규는 "자퇴서는 제가 자존심이 상해서 제적을 당했다"고 제적당한 이유를 설명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