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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김준수가 산에서 소리 공부를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는 국악인들이 출연했다.
국악계 아이돌 김준수는 산에 공부하러 가기도 했다고. 김준수는 “집 근처에 5분~10분 거리에 월출산이 있었다. 월출산에 소리 연습하러 갔다. 큰 돌에 앉아서
김준수는 “산이 주는 깨끗함이 있지 않나.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물이 흐르는 곳에서 소리를 하면 집중도 되고 산에 내 목소리가 울려서 성량적으로도 트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준수는 “연습하다 보면 등산객들이 발걸음 멈추고, 소리가 끝날 때까지 지켜보다 가는 분들도 있다”고 덧붙였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