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사풀인풀’이 30%대 시청률을 회복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은 28.8%, 31.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15.9%, 26.3%보다 상승한 수치다.
지난 8일 32.3%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사풀인풀’은 14일 시청률이 15%까지 떨어졌다. 평소 토요일보다 일요일이 시청률이 높은 편이나, 14일 방송분은 유독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이는 시청층이 비슷한 TV조선 ‘미스터 트롯’ 진선미 결승전 결과가 긴급 생방송 돼 직격타를 맞은 것으로 보인다.
15일 방송
‘사풀인풀’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