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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리(김태희 분)가 산타클로스로 변신했다.
15일 밤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는 차유리가 몸이 아픈 가족들을 위해 집 앞 현관문에 영양제 등을 놓고 가는 모습이 나왔다.
귀신이었을 때는 자유롭게 집 현관문을 드나들어 애완견 포포와 인사를 했던 차유리는 인간이 되고 난 후, 현관문 앞에서 포포와 인사를 나눴다.
그녀는 "인간이 되니 불편한 것이 이만저만 아니다"며 불
다음 날 아침 차무풍은 차유리가 놓고 간 영양제를 들고 집으로 들어왔다. 차무풍과 차연지(김미수 분)은 누가 한 행동인지에 대해 열띤 토론을 했다. 하지만 전은숙은 과거 차유리가 영양제를 챙겨먹으라고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말없이 영양제를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