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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주윤발이 123대 가왕에 등극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주윤발과 호랑나비가 123대 가왕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윤발은 가왕 방어전에서 넬의 ‘멀어지다’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판정단은 주윤발의 절절한 목소리에 감탄을 이어갔고, 특히 김현철은 "사연이 없으면 나올 수 없는 노래"라며 극찬했다.
투표 결과 주윤발이 가왕 타이틀을 차지했고, 복
아일은 사람들이 노민우와 자신이 형제인 것을 믿지 않는다며 “형은 어렸을 때부터 잘 생겨서 음식점을 가도 음식을 많이 받았다. 저는 형에게 음악 외에 조언은 받지 않는다. 잘생긴 사람의 인생은 다르기 때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