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종민, 무인도 도구 수집에 강한 열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김종민이 무인도에서의 도구 채집에 열의를 드러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부시 크래프트를 주제로 무인도로 떠난 멤버들의 활약상을 그렸다.
김종민은 열의를 보이며 도구를 채집했다. 그는 "야 여기 엄청 많아"라며 문세윤에게 올 것을 권유했다. 이에 문세윤은 "형 저 123kg이에요"라며 김종민의 의지에 반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도구 채집에 연신 열의를 보였다. 그는 밧줄, 튜브 등을 획득하며 기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문세윤은 "댓글 봐요? 왜 이렇게 열심히 해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