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해줘 홈즈’ 소유진, 신다은, 임성빈이 세쌍둥이 자매 의뢰인을 위해 경기도 광주로 매물을 찾아 나섰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녹화에서는 소유진과 양세형, 신다은 임성빈 노홍철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먼저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소유진과 양세형은 경기도 광주시 회덕동으로 향한다. 자연과 어우러진 전원주택 단지로 두 사람은 마당이 있는 단독 주택을 소개했다. 집주인이 직접 지은 집으로 아내가 설계하고 남편이 시공했다고 전해져 시작부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내부를 살펴보던 소유진은 실생활에 최적화된 다양한 인테리어를 발견하고는 “역시 직접 설계를 해서 다르다”며 감탄을 내뱉었다고 한다.
이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중정 테라스의 매력에 빠진 두 사람은 평범함을 거부하는 세쌍둥이 의뢰인에게 안성맞춤이라며 승리를 확신했다고 한다. 특히 집주인이 직접 만든 자작나무 붙박이장과 다양한 소품들이 기본 옵션으로 알려져 매물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신다은, 임성빈 그리고 노홍철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으로 향했다. 최근 형성된 주거단지로 인근에 율동공원은 물론 분당까지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다양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세 사람이 찾은 매물은 2년 전 준공된 빌라로 5.3M의 높은 층고와 통창으로 시선을 압도한다고. 이에 신다은은 역대 리액션을 갱신했으며, 임성빈과 노홍철 역시도 동공 확장과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
핑크색으로 꾸민 주방, 센스 있는 인테리어가 빛났던 욕실 그리고 무엇보다 세쌍둥이 자매의 단합을 위한 복층 공간 등장에 스튜디오 출연자 모두 넋을
세쌍둥이 자매의 3억 원대 보금자리 찾기는 1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