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이만희 조카 “아버지 코로나로 사망? 세균성 폐렴과 노환 때문”

↑ 그것이 알고 싶다 신천지 이만희 형 아들 사진="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이만희 조카가 아버지가 코로나로 죽었다는 설에 대해 해명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슈퍼전파자X의 비밀- 바이러스의 창궐과 신천지’라는 부제로, 코로나19의 한국 첫 번째 집단감염 사례인 31번 확진자와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의 상황을 집중 분석했다.

이날 제작진은 이만희 조카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삼촌이 2월 1일 장례식장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어 “삼촌이 이야기를 했고, 대구, 경북, 이쪽지역 지도자나 간부급만 문상을 하고 돌아갔다. 30~40명 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버지가 코로나로 사망했다고 하는데 아니다. 아버지가 코로나에 걸렸으면 나도 걸렸을 것”이라며 “세균성 폐렴과 노환으로 돌아가신 것”이라고 강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