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사진="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생방송에서는 진, 선, 미가 공개됐다.
이날 ‘미스터트롯’ 생방송은 지난 12일 방송이 사상 초유 문자 투표가 너무 몰려 진을 밝히지 못해 급하게 편성됐다.
그 결과 7위에는 김희재, 6위는 장민호, 5위는 정동원, 4위는 김호중, 3위는 이찬원이 차지했다.
초유의 관심사인 진에는 임영웅이 호명됐다. 임영웅은 눈물을 흘리며 “오랜 시간 TV를 보며 시청해준 시청자들에게 진심으로
이어 “엄마, 할머니 감사드린다”며 “‘미스터트롯’ 결승전 당일이 믿기지 않게 아버지 기일이었다. 엄마 혼자 남겨놓은 거 미안하다고 선물 남겨준 것이라 생각하겠다”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