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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투데이 |
트로트 가수 겸 코미디언 안소미가 딸 로아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안소미는 오늘(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 삼촌들 안녕하세요. 저는 할머니댁 에서 잘 놀고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딸 로아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시골길을 신나게 뛰어놀고있는 로아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안소미는 "시골은 공기도 좋고 ..꼬꼬도 있고 새도 있고..멍멍이도 많고 토끼도 있어요"라며 "그리고 동네 한 바퀴 돌면 우리 할머님들이 맛있는 까까도 한웅큼 쥐어주시지요"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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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투데이 |
이어 "오늘은 어린이집 가서 행사 하고 왔어요. 저는 요즘 하루하루가 바쁘답니다. 덩달아 우리 할머니도 엄청 바쁘시지요 코로나가 빨리 없어졌으면 해요. 하루 빨리 서울에서 엄빠랑 신나게 놀고싶어요"라고 덧붙였습니다.
귀여운 로아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18년 동갑내기 일반인 연인 김우혁씨와 결혼해 그해 9월 딸 로아 양을 출산했습니다. 안소미는 지난달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을 통해 가족사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