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안성훈이 미스터트롯 결승진출자 최종 7인을 응원했다.
13일 안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트롯’을 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건 동료들이 생겼다는 것, 그리고 팬분들이 생겼다는 게 저에게는 아직도 믿기지 않는 너무나도 큰 행복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TV조선 트로트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소감을 남겼다.
안성훈은 “모든 미스터트롯 참가자와 제작진분들 고생하셨고, 응원해주신 분 모두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내며 “7명 모두가 내 맘속의 진♥”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안성훈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 남승민, 장민호, 김희재, 김호중, 정동원 등과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3개월간 함께 연습하며 트로트의 꿈을 함께 키워 온 만큼 출연자들의 친근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는 최종 우승자 진(眞)을 뽑기 위한 TOP7 임영웅, 이찬원, 영탁,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13일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14일 토요일 오후 7시 저녁 뉴스 후 생방송을 특별 편성해 최종우승자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안성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