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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뮬란’,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개봉 연기 사진=영화 ‘뮬란’ 포스터 |
12일(현지시간) 디즈니 측은 "오는 27일로 예정됐던 '뮬란'(감독 니키 카로) 개봉 날짜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뮬란'은 코로나19 사태에도 북미 개봉을 강행하기로 했으나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하면서 개봉 날짜를 미루기로 결정내렸다.
‘뮬란’ 측은 지난 2일 당초 3월로 예정됐던 국내 개봉을 미룬 바 있다.
‘뮬란’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이번 영화는 할리우드 베테랑 제작진들이 출연했으며, 중화권 배우 유역비, 이연걸, 공리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