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맛남의 광장’ 출격...‘진도의 딸’ 폭풍 대파 먹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맛남의 광장’에 출격한다.
지난 12일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방송 말미에는 진도 편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대파 밭을 갈아엎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농민은 “1년 농사지어서 10분 만에 다 갈아엎었다”라고 허망해했고, 백종원은 “너무 상심하지 마시라. 열심히 한 번 해 보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진도의 딸’ 송가인이 등장했다. 송가인은 멤버들과 함께 대파를 수확하는가 하면, 직접 대파를 활용한 음식을 만들기도 했다. 또 시원한 감탄사와 함께 대파 요리 먹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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