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미스터트롯’ 참가자 출연 제한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
12일 오후 KBS 관계자는 MBN스타에 “KBS는 지금까지 타사 오디션 출연자에 대한 배타적 출연 제한 등을 해온 적이 없고, 그럴 이유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출연자 섭외는 PD의 연출권이라서 기사에 내용의 대해서는 확인중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스포츠월드는 다수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한 KBS PD가 “'미스터트롯'에 나가면 우리 방송국 음악 프로그램
해당 보도에 따르면 해당 참가자는 현재 ‘미스터트롯’ 결승전 최종 7인에 올라있는 후보 중 한 명이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은 33.8%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결승을 앞두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