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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야가 팬들의 데뷔 14주년 기념 선물을 인증한 가운데, 씨야의 해체 이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규리는 12일 자신의 SNS에 "감사한 새벽. 데뷔 14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규리, 이보람, 김연지 등 씨야 멤버들이 자신의 사진이 들어간 14주년 기념 전광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남규리는 "팬분들의 소중한 맘. 따뜻한 선물을 받았다"면서 "새벽 5시 첫차 다니기 전 멤버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감동 가득한 오늘 새벽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면서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해요"라고 팬들에 애정을 드러냈다.
씨야의 데뷔 14주년 소식이 전해지며 팀 해체 이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멤버들은 지난달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슈
한편 씨야는 2006년 1집 앨범 ‘여인의 향기’로 데뷔, 지난 2011년 1월 팀을 해체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