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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선수 차유람이 일회용 마스크를 재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차유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금스크가 되어버린 마스크. 1회용 마스크 한번 쓰고 버리지 마세요! 관리만 잘하면 재사용 할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마스크 착용샷을 게재했다.
차유람은 “저는 종일 쓰진 않아서 한번 쓴 마스크는 그냥 자연광에 며칠 동안 노출시켜 놓고 다시 쓰고 있어요. 그렇게 몇 개를 돌려서 쓰면 오래 쓸 수 있더라구요. 단 마스크 앞면은 절대 손이 닿지 않게 #조심조심”이라며 마스크 재사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차유람은 “언제가는 끝나겠지만 하루라고 빨리 끝나길 오
한편, 차유람은 지난 2015년 작가 이지성과 결혼,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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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유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