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필라테스 삼매경에 빠졌다,
예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야 필라 신이 될테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리는 기구 위에 올라 고난도 필라테스 동작을 완벽 소화하고 있다. 어깨가 드러나는 트레이닝복 차림
한편, 예리는 최근 코로나19 예방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사회복지법인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예리는 "하루빨리 모두가 마스크를 벗고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소망하겠습니다"라고 응원 메시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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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