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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이 오늘(12일) 대망의 결승전을 펼친다.
TOP7에 오른 김희재-김호중-영탁-이찬원-임영웅-장민호-정동원이 진(眞) 왕관을 놓고 대접전을 펼친다.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은 지난 10회 방송분에서 전국 시청률 33.8%,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35.5%(이상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10주 연속으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간 가운데, 대망의 결승전 무대가 시청률 40%까지 치솟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12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미스터트롯’ 11회에서는 최고의 승자, ‘영예의 진’ 왕관을 차지하는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7인의 참가자가 자신의 모든 것을 내걸고 피 튀기는 경쟁을 벌이는 결승전이 가동된다.
앞선 무대들을 통해 쟁쟁한 실력자들을 제치고 살아남게 된 TOP7은 총 2개의 라운드를 펼친다. TOP7의 결승전 순위 결정은 앞서 진행된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에 마스터 총 점수, 방송 시작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시청자 문자 투표수’를 합산해 최종 결정된다.
이날 결승전 무대에는 준결승에 진출, TOP7과 선의의 경쟁을 벌였던 나태주,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김수찬, 김경민, 신인선 등 일명 ‘레인보우 팀’이 다시 뭉쳐, TOP7을 응원하는 특별한 ‘우정의 무대’를 펼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미스터트롯’은 최종 우승자에게 총 상금 1억원과 함께 최고급 SUV를 포상한다. 또,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조영수의 신곡을 받는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제작진은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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