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코로나19 속 중무장 외출 인증샷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중국스타 판빙빙이 중무장한 채 외출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판빙빙은 지난 6일 자신의 웨이보에 "나는 외출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판빙빙은 핑크색 비니와 선글라스, 그리고 마스크까지 착용해 얼굴을 완벽하게 가렸다.
최근 중국 내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보건당국은 판빙빙을 비롯한 다수의 스타들에게 손씻기를 비롯한 위생 등에 신경을 쓰라고 당부, 판빙빙은 손을 씻는 방법을 영상으로 남기기도 했다.
판빙빙은 할리우드 영화 '355'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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