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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윤아가 JTBC 드라마 ‘허쉬’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허쉬’는 신문사를 배경으로 직장인 기자들의 생존과 양심, 그 경계의 딜레마를 그리는 사람 냄새 가득한 공감 오피스 드라마다. 소설 ‘침묵주의보’를 원작으로 한다.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이후 3년 만에 드라마 출연이 기대되는 윤아는 막 언론계에 입성한 신입 인턴 기자 ‘이지수’ 역을 제의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문사에 입사해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정의 구현을 치열하게 고민하며 성장하는 캐릭터다.
앞서 황정민이 베테랑 기자 ‘한준혁’에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작품. 황정민이 드라마로 돌
황정민과 윤아는 인생 선·후배이자 직장 내 멘토와 멘티 관계로서 한 팀에서 함께 호흡하며, 기자라는 특수성보다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고민을 그려 시청자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계획.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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