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있지(ITZY)가 '최파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최파타 쇼케이스' 코너에는 걸그룹 있지가 출연했다.
이날 예지는 "있지 멤버들은 최소 3년에서 최대 5년의 연습생 기간을 보냈다"고 말했고, 류진은 "맞다. 고등학생 시절 전부를 연습하면서 보냈다"고 회상했다.
DJ 최화정은 "보이지 않는 미래 가운데 연습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그걸 이겨내고 있지가 됐다"라며 "있지는 1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정말 대단한 기록들을 만들었다"라며 있지 멤버들의
있지는 지난 9일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를 포함한 두 번째 미니 앨범 '있지 미(IT'Z ME)'로 컴백했다. 지난해 데뷔한 있지는 연말연시 가요시상식 신인상을 휩쓸며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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