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영화 ‘다크 워터스’는 코로나19 사태로 장기 침체된 극장가를 되살릴 수 있을까.
마크 러팔로와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의 재회로 화제를 모은 문제작 ‘다크 워터스’가 오늘(11일) 개봉한다. 현재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다크 워터스’는 인류의 99%를 독성 물질 중독에 빠뜨린 미국 최고 화학 기업 듀폰의 독성 폐기물질 유출을 폭로하며 전 세계를 뒤흔든 ‘스
코로나19 여파로 다수의 신작들이 줄줄이 개봉을 미룬 가운데 ‘다크 워터스’가 관객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앤 해서웨이, 팀 로빈스, 윌리엄 잭슨 하퍼 등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이 총출동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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