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힐링무비 상영전'을 열고 웰메이드 음악 영화 5편을 재개봉한다.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상영전에서는 '레미제라블' '맘마미아!' '비긴 어게인' '스타 이즈 본' '어거스트 러쉬' 등 총 5편이 관객들과 만난다.
5편 모두 영화 자체는 물론 OST까지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작품성과 음악성을 인정받은 명작들이다. '레미제라블'은 8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3관왕, 66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을 차지했으며 OST 앨범이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힐링무비 상영전'은 월드타워관을 포함한 전국 85개 영화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상영전의 모든 작품을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상영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참고하면 된다.
또 롯데시네마는 지난 5일부터
그러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안전한 영화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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