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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가 펭수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방송된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이하 '여성시대')에는 도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도티는 최근 떠오르는 슈퍼스타 펭귄 펭수와 라이벌이라는 반응을 얻고있다. 이에 도티는 "펭수는 탤런트가 압도적이라서 감히 라이벌이라 할 수 없다"면서 펭수를 칭찬했다. 이어 "20만 명에서 금방 200만 명이 됐다. 저는 그냥 요즘 펭수 성대모사를 하고 다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도티는 또 "올해 나이는 서른다섯, 결혼 적령기"라고 말해 DJ들을 놀라게 했다. 양희은은 "25살인줄 알았다"면서 도
도티는 "유튜브를 28살에 처음 시작했다. 그 전까지는 평범한 대학생, 취업준비생이었다"면서 "방송국 PD가 되고 싶어서 취업을 준비하다가 유튜브를 하는 게 스펙이 될 것 같아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