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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가 더욱 화끈해진 입담과 ‘리얼 돌싱 일상’을 그려내며, 일과 사랑 모두에 최선을 다하는 5인방의 삶으로 또 한 번 ‘화제성 폭발’을 예고한다.
11일(오늘)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는 연예계 ‘돌아온 언니들’의 삶과 사랑을 솔직하게 그려내는 여성 라이프 & 리얼리티 프로그램.
시즌1에서는 연예계 대표 ‘돌싱녀’들의 속 깊은 이야기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방송 내내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 달 여의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찾아오는 ‘우다사2’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이지안-유혜정-정수연 ‘신규 멤버’ 맹활약 예고…웃음&눈물 가득 일상 공개
‘우다사2’에서는 이지안-유혜정-정수연이 새 멤버로 본격 투입, 기존 멤버 박은혜-김경란과 더욱 진한 호흡을 맞춘다. 시즌1을 ‘본방 사수’하며 ‘우다사 시스터즈’의 이야기에 적극 공감, 고민 끝에 출연을 결정한 3인은 첫 방송부터 자신들의 리얼한 일상을 시원하게 오픈한다. 유기견-유기묘 7마리와 함께 사는 이지안의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비롯해, 어느덧 성인이 된 딸 규원이와 친정 엄마까지 세 식구의 ‘가장’인 유혜정의 삶이 특별한 매력을 더한다. 나아가 ‘보이스퀸’으로 제 2의 삶을 살게 된 정수연의 가슴 뭉클한 사연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지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자이크 처리 좀”… ‘우다사 클럽’ 전격 오픈-더욱 후끈해진 ‘39금 입담’!
시즌2 첫 방송에서는 ‘우다사 클럽’을 전격 오픈, 돌아온 언니들의 화려한 나들이로 컴백 신호탄을 쏜다. 와인 한 잔과 함께 마음을 터놓기 시작한 새 ‘우다사 시스터즈’는 점점 고조되는 분위기 속 후끈한 입담을 폭발시키며 수다의 정점을 찍는다. 영화 ‘가루지기’의 어린 옹녀 역으로 아역배우 생활을 했던 이지안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난자 냉동으로 하나 된 여자들의 거침없는 토론까지 파격 토크가 이어지는 것. 메인 MC 신동엽마저 “전반적인 모자이크 처리를 부탁한다”고 선언할 정도로 솔직 화끈한 ‘39금 입담’이 끊임없는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메인MC 신동엽 & 한상진-양재진 손님 등판…‘남사친’들의 든든한 지원 사격
시즌1과 마찬가지로 신동엽이 ‘우다사’의 메인MC로 낙점, ‘우다사 시스터즈’들의 삶을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며 든든한 구심점 역할을 한다. 특유의 재간둥이 매력으로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속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꺼낼 수 있게 도우며, 이들의 ‘상처 치유사’로 나선다. 이와 함께 첫 회에서는 박은혜의 절친인 배우 한상진과 김경란의 ‘친한 오빠’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이 손님으로 함께하며 5인방의 이야기에 세심하게 귀를 기울인다. 막역한 사이에서 할 수 있는 ‘현실 조언’과 상황을 가장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전문가의 개입 등, 보다 심도 깊은 대화가 이어지며 ‘우다사 시스터즈’들의 새 출발을 적극 지원한다.
제작진은 “‘우다사 시스터즈’들이 처음 만난 자리부터 마음을 활짝 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이뤄냈다. ‘핵공감 웃음’과 진정성 있는 ‘눈물’을 모두 담은, 5인방의 맹활약을
한편 ‘우다사2’는 11일(오늘) 밤 11시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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