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제주살이 시작 “검사 남편 발령으로 1년 머물게 돼”(전문)

↑ 한지혜 제주살이 사진=한지혜 SNS

배우 한지혜가 제주살이를 시작했다.

10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년정도 제주에 머물게 됐다”며 제주살이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지혜는 “다름이 아니고 2년마다 임지를 바꾸는 신랑이 제주로 발령나서 함께 내려와 있다”며 “서울, 홍성, 부산, 비엔나, 인천에 이어 제주까지 오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에 오가겠지만 종종 제주의 모습 보여드리게 될 거 같다”며 “요즘 코로나로 외출을 주의하고 있지만 엄마가 오셔서 마스크를 끼고 잠시 외출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지혜는 제주 바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끼고 제주 여행을 즐기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혜 글 전문

저 잠시 .. 일년정도 제주에 머물게 됐어요. 다름이 아니고 2년마다 임지를 바꾸는 신랑이 제주로 발령나서 함께 내려와 있어요. 서울, 홍성, 부산, 비엔나, 인천에 이어 제주까지 오게 되었네요. 서울에 오가겠지만 종종 제주의 모습 보여드리게 될거 같아요. 요즘 코로나로 외출을 주의하고 있지만.. 엄마가 오셔서 마스크를 끼고 잠시 외출했어요. 제주에서의 삶도 코로나상황이 좋아지게되면 조금씩 올릴게요 ~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