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아내 이은혜, 지금도 현역 레이싱모델 활동"(`아내의 맛`)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노지훈이 미모의 아내 이은혜와 아들을 공개했다.
노지훈은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일상을 공개했다.
노지훈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자신이 출연한 ‘미스터트롯’ 다시보기를 틀었다. 그는 “개인적으로 노지훈 팬”이라며 “화면에 나오는 제 모습이 너무 좋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내에 대해 노지훈은 “현역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금도 레이싱 모델 일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나보다 세 살 많다”며 “트로트도 아내에게 배웠다. 워낙 흥이 많은 친구다”고 말했다.
한편 노지훈과 이은혜는 2018년 4월 열애 3개월 만에 결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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