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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밴드 YB 보컬 윤도현이 코로나19 사태에 기부 훈훈함을 전한 가운데, 공연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안타까워했다.
10일 윤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 연 하 고 싶"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윤도현은 카키색 점퍼와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소파에 기대 앉아 있다.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얼굴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공연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답답함이 묻어나는 것 같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 도 공 연 보 고 싶", "빨리 공연하는 YB의 모습을 보고 싶어요" 등의 댓글로 공감했다.
한편, 윤도현은 이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윤도현은 SBS FiL, SBS MTV 예능프로그램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에서 열정적인 음악 선생님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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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도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