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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소로우 김영우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1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의 ‘미지의 초대석-동요 특집’ 코너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보컬그룹 스윗소로우 김영우와 듀오 제이레빗의 정혜선이 출연했다.
이날 DJ 안영미는 김영우에게 "전에 출연했을 때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어떠냐"고 질문했다. 김영우는 "지금은 더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어딜 나갈 수 없는 상황이지 않냐"고 답했다. 이에 안영미는“그래서 얼굴이 더 하얗게 되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영우는 "집 안에만 있으니까 뭔가
한편, 스위소로우 김영우는 3살 연하의 회사원 여자친구와 5년 열애 끝에 2011년 결혼, 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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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