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미란 영화 ‘시민 덕희’ 출연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10일 오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라미란이 ‘시민 덕희’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 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40대 주부가 온갖 방법을 다 써서 보이스피싱 조직 두목을 잡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1킬로그램' '선희와 슬기' 등을 연출한 박영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라미란은 앞서 ‘정직한 후보’에서 원톱 주연을 맡아 호평을 이끌었다. 그
한편 라미란은 영화 ‘정직한 후보’ ‘걸캅스’ ‘내안의 그놈’ ‘특별시민’ ‘덕혜옹주’ ‘국제시장’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