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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홍철 기부 사진=DB |
노홍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찾아뵈니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엄청 더 고생 많으시고 매스컴에 나온 병원 외에는 응원이나 격려가 현저히 적거나 조금도 없어 작은 표현에도 죄송할 정도로 신나 하시네요. 제가 방문한 모든 병원이 제가 처음이었어요”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감사하게도 저처럼 빵 보내고 싶다는 빵집부터 도울 곳 몰라 알려달라고 DM 보내주시는 분들이 많네요”라며 “혹시 따뜻한 마음 필요하신 분들 저한테 DM뿐 아니라 댓글 달아주시면 그 댓글 보고 마음 나누실분들은 직접 연락드려도 좋을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시간 많은 저도 매주 화요일 제외하고,
더불어 공개된 사진 속 에는 노홍철이 병원에 전달한 빵이 담겨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