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은채 출산 사진=성은채 인스타그램 |
성은채는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하루 날짜가 금방 가고 만삭 패밀리 내가 먼저 2월 출산”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수다 떨고 맛있는 것 먹으러 다니고 같이 아기 사진앨범도 만들고 황금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2020년 새해를 함께 맞이하고, 막달 되어서 임산부 필라테스 열심히 다니고”라고 회상했다.
이어 “4주나 크던 머리때문에 자분(자연분만) 못 할까봐 걱정하던 너는 2주 정도로 줄여주시고. 이제는 방을 뺄 때가 되었다고 하는데 안 빼줘서
예정일은 지난 16일, 유도 날짜는 같은 달 14일이었음을 밝힌 성은채는 “아이를 낳을 때 갈비뼈가 많이 아팠고, 겁도 나고, 아이를 빨리 보고 싶기도 했다”고 출산 당시를 설명했다.
한편 성은채는 2007년 MBC 16기 공채로 데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