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촬영 갑자기 취소, 아픈 허리 이끌고 저녁 번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박은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촬영이 갑자기 취소돼 아픈 허리 이끌고 저녁번개. 엄마 미안. 둥이들아 미안. 일찍 들어갈게. 내일 하루 종일 놀아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혜는 코트에 머플러를 착용하고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수줍게 미소 짓고 있는 박은혜의 청순한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박은혜는 tvN 주말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귀신 서봉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또한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에 시즌1에 이어 출연한다.
한편, 박은혜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자신이 소유한 건물 임차인들에게 3월 임대료를 받지 않겠다고 밝혀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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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