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출신의 프랑스 국민배우 막스 폰 시도우가 별세했다. 향년 91세.
BBC AFP 등 외신은 가족의 말을 빌려 막스 폰 시도우가 지난 8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1029년 스웨덴에서 태어난 막스 폰 시도우는 지난 1949년 영화 ‘오직 어머니’로 데뷔해 전설의 공포 영화 ‘엑소시트’에서 신부 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007 네버세이 네버어게인’ ‘마이너리 리포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미국 HBO 시리즈 ‘왕좌의 게임’ 등 다수의 굵직한 작품에 출연했다.
198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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